반응형 일상의 기록1 목표없는 새해, 그래도 괜찮을까? 매년 연초가 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의식이 있다. 새 다이어리를 펴고, 올해의 목표를 적어 본다. 작년에는 내가 뭘 적었더라.. 운동, 저축, 자기계발.. 늘 비슷한 단어들이 나열되어 있었던 것 같다.그리고 그 다이어리는 어느새 책장 어딘가에 꽂혀, 다시 펼쳐지지 않았다.그런데 올해는 이상하게 그런 목표가 떠오르지 않는다. 일을하고, 사람들을 만나고, 먹고 자다보니 어느새 1월의 말이 다가왔다. 새해 첫날의 비장한 결심도, 목표를 세워야 한다는 조급함도 없이 그냥 자연스럽게 넘어와 버렸다고 해야 할까...(다이어리도 사지 않았다)생각해 보면 나는 내 스스로에게 참 관대했다. 친구와의 약속에는 늘 10분 먼저 도착하고, 업무 마감은 철저하게 지키면서도 정작 나와의 약속은 너무 쉽게 깨버린다. "내일 내.. 2026. 2. 2. 이전 1 다음 반응형